Bakar는 말레이시아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가정에서 성공적인 삶을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다. 가정에서 독자로서 온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랐으며, 아버지에게 총애받는 아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Bakar에게는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Bakar는 가족들의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마약중독에 빠졌고 그는 길거리에서 연명하는 삶을 살며,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았고 다음 쓰레기통을 찾았다. 그리고 가족들은 그의 마음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고, 가족들과의 관계는 거의 단절된 상태였다. 그리고 다른 공동체들도 그를 친절하게 대해 주지 않았고 그에게는 절망과 외로움이 그의 유일한 동반자였다.
어느 날 마약 주사바늘이 그의 다리에 상처를 남기며, 그는 쓰레기통 뒤에 쓰러졌다. 그리고 얼마 후 젊은 그리스도인 그룹이 그를 발견해 그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다. 그리고 그는 병원에서 밤을 지낸 후 “이 쓰레기 같은 인간은 내 보내라!”라는 의사의 호통에 병원에서 쫓겨났다.
그의 새로운 친구들이 그를 자기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사랑으로 그를 보살피며 돌보며 그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며 건강이 회복되도록 도왔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통한 모범이 되는 삶은 그들이 Bakar를 위해 기도하는 동안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리고 그가 받은 사랑의 실천이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Bakar는 이러한 자신의 마음의 변화를 감출 수 없어 그들에게 말했다.
“왜 당신은 나에게 엄청난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까? 당신의 가슴 속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 나도 그것을 갖기를 원합니다”
Bakar가 Isa Al-Masih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한 결정에 하늘도 기뻐했다. 현재 그는 행복한 결혼을 통해 가족을 이루었고, 자신의 가족들과 화해를 한 후 다시 연락을 하며, 특별히 할아버지가 된 자신의 아버지와 좋은 관계 속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기도제목]
- 말레이시아는 공식적으로 이슬람국가이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60%만이 이슬람을 따르며, 나머지는 다양한 종교를 따르고 있다. 기독교는 전체인구의 약9%이다. 이러한 다양한 종교의 나라, 말레이시아가 평화롭고 안정이 지속되길 위해서 기도하자.
- 말레이시아에서 사법당국의 규제가 살벌함에도 마약중독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새로운 사회복귀 프로그램이 적용되고 좋은 결과를 낳도록 기도하자.
- 그리스도인들이 위의 이야기와 같이 복음의 말씀에 맞는 삶을 살아가며 살아있는 간증이 되도록 기도하자.
(from : 30 Days of Prayer for the Muslim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