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말레이인들은 두개의 말레이지아 나라와 중국해로 둘러 싸여진 남부동부 아시아의 보르네오섬에 살고 있다.
브루나이는 작은 나라로, 열대지방으로 풍부한 기름으로 부를 이루고 이루고 있으며, 약 25만명의 적은 인구가 살고 있다. 이곳은 아랍의 무역상들이 이슬람을 소개했고, 이슬람은 남부 아시아에 넓게 펴져갔던 최소한 15세기 부터 이슬람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스페인은 필리핀의 이슬람의 개종을 막기 위해 15세기 브루나이를 식민지로 점령했다.
보통은 거대한 말레이인 인구와 비슷한 문화를 지니고 있는 브루나이의 말레이인들은 이슬람 의식이 일상생활을 지배하고 있다. 그들은 조화와 일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들의 이슬람의 관습은 전통적 가르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정부가 강력하게 통제한다. 정부의 종교부에서 주문하는 같은 설교가 모든 모스크에 전해진다. 법적으로 이슬람 남성은 금요일기도를 놓치거나 다른 종교적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않을 때 벌금을 부과 할 수 있다.
슐탄에 의해 개관되었고, 건축기금을 제공했던 브루나이에서 아주 잘 건축된 두 모스크는 국가의 부와 권위적인 모습을 잘 나타내 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화와 번영의 혜택에 만족해 하고 있다. 그러나 차분한 외면 아래 존재하는 걱정을 무엇일까? 젊은 세대의 취업률과 사회적인 압박 그리고 가족 안의 숨겨진 문제들은 어떤 부정적인 것도 말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 의해 인식될 수 없다.
[기도제목]
- 해외에서 공부하는 브루나이 말레이인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사물을 볼 수있는 기회가 있다. 사랑이 넘치는 그리스도인 친구들은 그들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아마도 정부가 설명하는 것을 벗어나 진정으로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대하여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과의 기적적인 만남을 위해 기도하자.
-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짐을 가져 오라고 말씀하셨다(마 11 : 28). 브루나이 말레이인들이 예수님을 찾기 위해 조용히 노력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from : 30 Days of Prayer for the Muslim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