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교와의 의미있는 대화와 관게를 맺어가는 것에 서로의 중요한 상징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 의미의 묘사를 알지 못하고 상징을 확인하는 것은 마치 외국어를 들으며 의사소통을 하려는 것과 같다.

종교적 신앙과 함께 문화는 그 자체가 상징이다. Clifford Geertz에 따르면 문화는 “역사적으로 상징으로 구체화된 표현된 의미의 유형”, “사람들의 의사소통으로 자리잡은 상징적인 형태로 후대에 상속된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Geertz, Interpretation of Cultures, (1973), pg. 89) 아래의 기호는 상징이다. 그 의미 아래에 가치가 있다. 이것들은 “공통체가 스스로 이해하고 그것의 목적을 성취하는 가치”이다. (Edward Farley, Deep Symbols (1996). pg 3)

만약 위의 설명이 너무나 복잡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기독교 혹은 이슬람의 종교적인 신앙 그리고 이러한 종교를 따르는 사람들은 일차원적이지 않다. 우리가 무슬리 친구들이나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기 전 혹은 그들과 사랑 안에서 대화하기 전에 이들의 상징들, 그 의미들 그리고 그 가치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랑은 질문을 물어보려는 자원함을 포함할 뿐 아니라 단지 다른 이들이 믿고 있는 신학은 무엇인가를 배우려는 것 뿐 아니라 그들을 더 깊게 이해라려는 것도 포함된다. 이러한 사랑은 복음을 무슬림 친구나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하는 깊은 믿음에서 옵니다.

이러한 복음을 나누고자하는 열망은 무슬림들이 기도하기 전에 몸을 닦는 것이 단순한 행동 이상으로 거룩한 알라 앞에 나아가기 전에 자신을 깨끗게하는 깊은 의미와 그 가치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을도와 줍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이해와 나타남의 가교로써 어떻게 예수님의 순결하신 피를 가져옵니까?


[기도제목]

  1. 핵심적인 상징들, 의미 그리고 그 가치들을 이용해 무슬림과의 대화에서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2. 우리의 무슬림 이웃들의 종교활동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죄값을 짊어지신 대속의 은혜를 전하는 기회로 삼기 보다는 가볍게 판단해던 그리스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3. 앞으로 30일 동안의 기도를 통해 무슬림의 상징들에 대하여 보다 싶고 다양한 이해를 위해서

(from : 30 Days of Prayer for the Muslim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