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트리폴리의 아름다운 경치와 주민들은 지난 6년간 발생한 내전으로 나쁜 인상을 지니고 있다. 무너져가는 건물과 쓰레기는 폭력적인 독재자를 제거하려는 혁명의 노력이 무질서롤 빠젼든 만큼 증가하는 혼란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그들이 원했던 것과는 결과와는 거리가 먼, 리비아인들은 그 어느 때보 다 절망적이다. 그들은 융통성이 있고 열정적인 사람들이지만, 최근 몇년 동안의 자국의 파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기진맥진해 있다. 그들은 자유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기에 열정적이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지난 혁명에서 친구나 가족을 잃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렵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현재 직면한 이 고통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한다.
리비아 국민은 종교적으로 보이지만 진실된 신앙심보다는 종교 지도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법과 질서의 공백은 종종 이슬람 교리로 채워지는 공백을 만들어 냈다. 리비아인들은 국민의 100%가 무슬림임을 자랑스럽게 믿고 있지만,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믿음에 확고히 서있는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최근 한 현지인은 트리폴리에있는 작은 국제교회에 가서 자신은 종소리를 듣고 있으며 교회에 나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교회의 종은 여러해 동안 타종되지 않았다 – 하나님께서 리비아 사람들을 그 자신에게로 이끌어 내고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준다 .
[기도제목]
-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으로 인해 박해에 직면해 있는 리비아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 리비아인들이 자유, 평화와 번영 등 자신들이 꿈꾸던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희망은 강한 힘이 있다. 이 희망이 리비아에서 교회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나라로 재건하도록 기도하자.
서부 아프리카의
Wolof족 / Joshua Project
(from : 30 Days of Prayer for the Muslim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