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와 카스피안해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신악지대는 일부분은 유럽에 속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음이 전달되지 않은 무슬림 미전도종족이 살고 있다. 이들은 약45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언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 중 하나이다. 아직까지도 피를 통한 복수 등이 자행되는 등 산으로 인한 소외는 오랫동안 전통을 간직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외부인들을 신뢰하지 않으며 어떤 변화에도 거부한다.문화와 정치적인 상황 역시 외국인들이 이 지역에 거부하며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만약 이 지역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두려워하느냐고 물어 보면 일반적인 Caucasian들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응답한다. 그러나 정직하게는 그들은 문화적인 상징들로 깊숙하게 연결된 서로 다른 세가지를 말한다.
- “존경”을 상실하는 것 – Caucasian들의 Dagger 는 가족 안에서 개인 혹은 가족이 “존경”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 지역 안에서의 빈번한 충돌과, Caucasian 문화 속에서 나타나는 폭력의 원인이다.
- 악한 영을 두려워함 – Caucasian들은 다른 사람들이나 영(‘진’으로 이슬람에서는 영 혹은 악한 영을 말함)들에 의한 저주를 두려워한다. 따라서 영들이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는 입구를 찿는 것을 지속 시키기 위해 자신의 집의 출입문에 찻주전자를 거꾸로 달아논다.
- Umma (무슬림 공동체)로부터의 퇴출을 두려워함 – 마치 수많은 카펫을 직조할때의 한 줄의 실은 그것 자채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것 처럼 개인은 전체 공동체와 비교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것이 Umma(무슬림 공동체)로부터의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하게 만든다.
[기도제목]
- 수치에 대한 두려움이 폭력을 가져오며 고통을 가져온다. 이러한 문화가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 Caucasian들이 “사랑 안에서 온전”하여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요한1서 4장18절).
- Caucasian 공동체 속에 예수님의 복음이 소개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기도하자.
(from : 30 Days of Prayer for the Muslim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