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글라데시인 결혼식에서 환대는 아주 공격적일 수 있다. 나는 한 마을 결혼식에 참석했고, 쌀밥과 고기카레를 더 이상 먹을 수없을 정도로 배불렀던 기억이있다. 주인은 더 많은 음식과 미소를 가지고 돌아 다녔고, 나는 더 이상의 음식은 먹지 못하고 버리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의미를 지닌 왼손을 접시 위에 놓아 “defile” (더럽히다)를 표시했다. 그러나 그는 너무나 강하게 내가 왼손을 접시 위에 놓기 전에 커다란 수저에 음식을 담아 내 접시 위에 올려 놓았다.

나는 방글라데시인 집에 음료나 음식을 제공 받지 않은 적이 없다. 심지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라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손님을 환대하는 것은 중요한 존경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손님에게 제공하는 것은 존경의 문제가로 생각한다.

방글라데시인 무슬리들은 대부분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으며, 인도의 서뱅갈과 아삼 (Assam)에서는 가장 큰 소수민족이다. 방글라데시인들은 약 1억8천5백만명으로 세게에서 아랍의 무슬림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무슬림 그룹이다. 그리고 이들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전도종족이며 최근해에 많은 방글라데시인들이 예수님께로 돌아오고 있다.

나는 방글라데시인 집에 음료나 음식을 제공 받지 않은 적이 없다.

기도제목

  1. 1809년 윌리엄 케리선교사에 의해 성경이 방들라데시어로 번역되었다. 히브리서 4장12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도록 기도하자.”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히브리서 4장12절 )
  2. 인도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무슬림들이 소수 민족으로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도의 서뱅갈과 아삼 지역이 각기 다른 종교 공동체 속에 평화가 함께하며 주 정부가 지혜롭게 종교적인 갈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증가하는 방글라데시 무슬림에서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그리스도인들이 충분한 제자훈련을 받으며 공동체 속에서의 박해 속에서도 용기를 얻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