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고기, 크림을 더한 대추, 야채들 그리고 빵으로 가특찬 쟁반이 놓인 바닦에 아무렇게나 둘러 앉았다. 우리는 나타난 거룩한 사랑의 축제를 위해 모였다.
손님들은 “사랑”을 축하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동네에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섞여 있었다. 식탁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환영을 받을 때마다 세가기 언어가 사용되었다.
집 주인은 설명했다. ‘이 축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들과 우리의 친구들이 이 축제에 함께 하길 원했다.’ 그는 ‘우리와 함께하는 사랑’ 축제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또한 그는 우리는 축제를 위해 어린 양을 잡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사랑’이 어린양이 되었기 때문이며, 이것이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켰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올해는이 유대한 ‘사랑’이 어떻게 우리 개인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서로 말하는 것으로 이 축하하기로 했다’.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 후에 우리는 몇몇 게임과 함께 음식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우리가 떠나기 전 모든 사람은 “나는 세상의 빛이요, 따라서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어두움에 있지 않고, 생명의 빛을 갖게 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흘레쉬를 선물받았다.
이 축하행사는 서부 아프리카에서 개최되었지만 이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축제를 이용해 무슬림 친구들을 환대하며 복음을 나눌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이러한 행사가 끝난 후 손님 중 한명이 집 주인에게 ‘우리는 자라면서 당신과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아주 나쁜 사람들이라는 말을 들으며서 자라왔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들의 입을 통해 당신들이 무엇을 믿는지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당신의 집에서의 그 모임은 우리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기도제목
- 당신 주변의 무슬림들에게 어떻게 환대를 제안할 수 있을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자.
- ‘사랑의 축제’를 그들의 공동체서 나누고 있는 무슬림권에서 사역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 요복음 2장1-11절과 함께 기도하자.
-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초도주가 없다 하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
-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두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