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라마단기간 동안 일어났다.
파티마(Fatima)는 갑자기 예수님에 대한 환상을 보았다. 그녀는 그분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스럽게 바라보셨는지를 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분은 “내게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그녀는 또한 이전에는 그토록 깊은 평화를 경험한 적이 없었다. 그녀는 비밀스럽게 무엇인가를 찿기 시작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엄격한 무슬림 가정의 여성으로서 그녀는 자신이 변화를 경험했던 유일한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사실 그녀는 TV에 기독교인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은 사우디인들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심지어는 협박과 죽음의 위협에 직면하면서도 그분을 따를 용기를 가지고 있다.”
중동 전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극단주에 시달리며, 종교의 극단적인 표현과 힘께 어떤 것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랫동안 신을 알기 원했으며, 기독교 매체와 꿈, 환상을 통해 그들은 예수님을 만난다. 심지어는 협박과 죽음의 위협에 직면하면서도 그분을 따를 용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기존 그리스도인의 교제권에 항상 즉각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것은 아니다. 사도 바울도 그러했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사도행전 9장26절). 종교의 자유가 없고, 두려움 그리고 서로간의 신뢰가 부족한 나라 안에서의 안전의 문제로 인해 기존 교회들 속에서 무슬림 배경의 그리스도인(MBB, Muslim Backgroud Believer)들을 감싸 앉아 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지 아닌지 혹은 그들의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라고 격려해야하는지의 질문을 갖게 한다.
기도제목
- 기존의 교회들이 무슬림 배경의 그리스도인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자신들의 교제권에 받아들이고 환영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무슬림 배경의 그리스도인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과 연결되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 새로운 교회들과 효과적으로 감싸 앉으며 그리스도인을 훈련시키며 한 가족임를 그들에게 제안하는 것을 주도하도록 기도하자.
(from : 30dayspray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