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나즈(Mahnaz)는 긴장하며 아파트 문의 벨을 눌렀다. 그녀는 빠르게 집 안으로 안내를 받으면서 몇몇 낡은 성경책들과 여섯가정의 얼굴들을 마주했다. 그녀는 정확한 장소에 도착한 것이었다. 이 새로운 작은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모임이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매주 다른 집에서 만난다.
그들은 예배의 노래(찬양)을 부르며 모임을 시작했다. 그러나 조용하게, 그래서 이웃은 눈치채지 못했다. 찬양이 끝난 후 그들은 간증을 나누었고, 그리고 나서 온라인 설교를 들었다. 이날의 설교는 마태복음 10장으로 매우 충격적이었는데,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위해 고난을 기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이 설교자는 박해로 인해 국외로 추방을 당했었다. 마흐나즈는 설교를 조심스럽게 들었다. 그녀는 이미 그 위험을 알고 있었으며, 그러함에도 예수님이 그 만한 가치가 있다고 결정했었다.
“온 가족들이 함께 믿음을 갖는다는 것을 듣는 것은 드문일이 아니다”
마흐나즈는 이란에서 1990년대 후반에 등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정교회운동의 한 일원이다. 이란의 교회 지도자들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수십년간 교회의 모임을 제한 당한 후 이슬람 배경의 이란인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밀리에 활동하는 것임을 깨닫았다.
한 물방울이 시작되어 홍수가 된다!
이제 비밀 교제가 복음이 확산되어 매주 이루어 진다. 온 가족들이 함께 믿음을 갖는다는 것을 듣는 것은 드문일이 아니다.
이란정부는 가정교회가 발견되면 가혹하게 처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성도들과 함께 자신의 소중한 구원자에 대하여 더 알아가려는 다른 믿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굶주린 마흐나즈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비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겪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에 대한 호기심이 더 넓게 확산되고 있다.
기도제목
- 마흐나즈와 같은 믿음 안에서 자라며 그들의 교회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도하는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자.
- 이란의 평화, 번영, 안정 그리고 모든 이란인들이 그들이 원하는데로 예배 할 수 있는 자유를 얻기 위해서 기도하자.
- 이란 당국이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공정하길 위해서 기도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소금과 빛이 되도록 기도하자. (마태복음 5장13-16절)
마태복음 5장13-16절
13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from : 30dayspray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