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1천만명
“안녕하세요? 가족들은 어떤가요?” Abdul은 샌드위치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아프리카배경의 미국 무슬림 고객이 계산대 옆에 있는 뉴욕과 예멘에 모스크 건립을 위한 두개의 기부금 통에 잔돈을 넣으며 “무슬림 공동체를 위하여”라고 말했다.
뉴욕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무슬림들이 거주하는 도시들 중의 하나이다. 그들은 미국인, 아랍인, 남부 아시아인(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아프리카인, 유럽인, 중앙 아시아인 그리고 심지어는 히스패닉(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멕시코인) 등이 있다. 무슬림들은 각 직종들(택시 운전사, 노점상, 작은 가게 주인은 대부분 무슬림임)과 수백여개의 모스크들을 통해 사람들 눈에 쉽게 뜨인다. 그리고 이민자들은 밀집되어 거주하면서 자신들의 고유의 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
20여년 전, 뉴욕시는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9/11 테러를 겪었다. 그 사건 이후, 도시와 무슬림 인구와의 관계를 보다 강하게 만들려는 노력들이 있어왔다. 뉴욕의 일부 교회들은 무슬림들과 친구관계를 맺는 프로젝트들을 돕고 있다. 뉴욕시에서의 무슬림은 자신들의 모국과 디아스포라(이민자)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제공해 주셨다.
기도제목
- 뉴욕시의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이 무슬림 공동체에 소금과 빛이 되도록 기도하자.
마태복음 5장13-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도시의 무슬림들이 도시의 기초생활비와 고국의 가족들에게 돈을 송금해 주는 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평강과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들 무슬림의 영향력을 통해 그분의 빛을 널리 펼치도록 기도하자.
누가복음 12장 31-34절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 뉴욕시의 무슬림들은 자주 일주일에 60시간 이상씩 일을 한다. 쇼셜 미디어(SNS)를 통한 방법과 같이 복음전도와 제자훈련에 창조적인 방법들이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요한복음 15장4-8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