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1만8천명
“교회 안에는 한 쿠르드 축구선수가 구원을 받았을 때 그것은 시작되었다. 그는 그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말씀을 전하는 것을 즐거워했고 아주 열정적이었다. 그를 통해 친구들, 누나, 여자친구, 조카 그리고 다른 동료들이 그리스도께로 나아왔다.”
바젤(Basel)의 광역도시는 13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스위스, 프랑스, 독일을 맞대고 있다. Rhine에 있는 “바이오벨리”는 경제적인 장점을 화학과 제약분야, 의료, 나노 그리고 생물공학에 까지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생활과학산업은 많은 외국인들로 하여금 스위스의 도시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만들고 있다.
약10%의 바젤시의 인구는 무슬림이다. 많은 무슬림들은 방문 노동자로 와서 난민으로 정착했다. 이들 중 2/3는 터어키 출신이다. 또한 스위의 바젤시에 거주하고 있 8천명의 터어키 출신과 1만명의 쿠르드 출신들 대부분은 공식적으로 무슬림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고국의 상황에 깊게 실망한 사람들이다. 정치적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그들은 고향과 고국(이라크, 시리아, 터어키)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관계를 맺어가며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은 도시 내 혹은 시외 지역의 이민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 이들을 위한 독일어 교실, 어린이 클럽 등을 제공하고 있다. 수십년동안의 기도 후 쿠르드인 이민2세들로 부터 나타난 긍정적인 반응은 이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기도제목
- 하나님이 바젤시의 많은 무슬림을 부르시고 구원하시어, 그들을 통해 친구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사도행전 2장40-42절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 스위스인 그리스도인과 이주민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됨으로 이주민 공동체의 무슬림에게 강력하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자.
시편 133편1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바젤의 이주자 무슬림 가족들이 너무나 다른 문화권으로 이주한 것과 그러한 문화 속에서 성장하는 자녀들 등의 무슬림 가족들이 직면하는 많은 도전들을 위해서 기도하자.
시편20편1-5절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셀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