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2천 153만명
다마스커스(Damascus)시는 기독교 역사상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초자연적으로 만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세계를 바꾸는 선교를 시작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다마스커스시는 사람의 거주가 BC 2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유엔은 다마스커시의 고유한 역사적이며 문화적인 중요성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 이곳은 단지 기독교 역사상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마다스커스시는 무슬림이 십자군에 당한 고통의 중심과 함께 이슬람의 창시자인 무하메드가 사망한 후 4명의 칼리프 중 한명인 Ummayad 칼리프 시대의 수도이기도 했다. 칼리프는 무하메드의 후계자로 주장하는 이슬람의 영적인 지도자를 중심한 통치형대이다.
오늘날, 다마스커스의 인구는 약239만2천명이며, 도시의 인구는 21세기에 젊은이들이 교육과 일자리를 위해 도시로 이주해 오면서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기도 했다. 대부분의 현재의 주민들은 시라아계 아랍인들이나 쿠르드인(Kurds)과 적은 수의 팔레스타인들이 있다. 시리아에서 그리스도인 인구는 도시에서 약간 높으며, 다마스커스시에는 도시 평균 10%에 비해 약간 높은 약 15-20%의 인구를 차지한다. 또한 적지만 오래된 유대인들도 있다.
그리스도인들과 무슬림들은 다마스커스시에서는 평화롭게 살아간다. 시리아인으로 그들이 함께 직면해 있는 내전으로 인해 큰 어려움 가운데 있다. 아직도 그리스도인은 소수그룹으로 박해를 당하며, 내전이 계속되면서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
기도제목
- 다마스커스시의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대부분은 정교들이다. 이들이 하나되며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게 되도록 기도하자.
갈라디아서 5장13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자. 따라서 이 고대 도시가 새로이 세워지며 완벽한 평화가 함께 하길 기도하자.
사도행전 9장31절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 다마스커스시에 거주하는 많은 무슬림들이 사도 바울이 경험했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도록 기도하자.
사도행전 9장1-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