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 무슬림 인구 – 2천 153만명
1994년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가 시작 되었을 때, 22번째 날에 우리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위해서 기도했었다. 기도 책자에는 “사우디 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복음화가 적게 된 나라 중의 하나이다. 사우디에는 아주 적은 수의 알려진 그리스도인들이 있으며, 자국민 교회가 하나도 없으며, 기독교인 노동자는 입국을 허가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실이다. 우리가 30년 전에 기도했던 사우디 아라비아의 시아 무슬림들은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체로 알려진 그리스도인이 없는 상태로 남아 있다. 그러나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다수를 차지하는 수니 무슬림들 중에는 많은 무슬림들이 제자훈련을 받고 있으며 가정교회들이 모여지고 있다. 한 사역자는 “여기에서 내가 알고 있는 사우디인들은 모두 그리스도인들이다.”라고 주장했다. 단지 지난 수년동안 자신들의 모든 시간을 제자훈련에 사용하는 많은 새로운 사우디인 신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제자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스스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한 사우디 여인은 2020년 8월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 2021년 부활절 때까지 자신의 가족들과 친구들 30여명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 무슬림 배경의 신자(MBB – Muslim Background Believers)는 모든 도시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신앙을 방송으로 내 보내며 SNS를 통해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일부 사우디의 왕족들은 자시들의 나라가 보다 더 개방되고, 관대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복음전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우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는지 알수 없지만, 그러나 지난 1994년 보다 수백명이 넘는 그리스도인들이 현재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복음운동이 사우디에서 더욱 성장하길 위해서 기도한다.
기도제목
- 사우디 아라비아를 보다 더 자유롭게 만들려는 왕족들이 좀더 지혜가 있길 기도하며 이 기회에 많은 변화 결정되도록 기도하자.
디모데전서 2장1-2절 –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 시사우디 아라비아의 무슬림 배경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증인됨에 지혜롭고 박해로 부터 안전하며 자신들의 신앙을 나누는데 담대하도록 기도하자.
마태복음 10장16절 –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국외로 추방된 그리스도인들이 제자훈련에 도움이 되며, 지역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디모데후서 2장2절 –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