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Qasim의 이름을 들어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의 시골,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사람들 출신으로 마약에 중독되었다.
젊었을 때 Qasim은 일거리 찿아 국경을 넘어 주변 이슬람 국가를 여행했다. 그 곳에서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을 시키며 더 많은 양의 일을 하도록 마약을 제공받았다. 그리고 그는 마약에 중독되었고, 오래 가지 않아 오히려 마약이 그의 일의 양을 축소 시켰다. 그리고 그의 자리에는 다른 사람이 같은 유형의 기대와 함께 채워졌다. Qasim은 집으로 돌아왔고, 그의 마약중독은 그의 가족들에게 커다른 수치를 앉겨 주어 누구도 그를 위해서 어떤 것도 돕와 주지 않았다. 결국에 그는 약2천5백여명의 다른 중독자들과 함께 폐수가 흘러 가는 다리 밑에서 거의 24년을 지냈다.
이것이 바로 아프가니스탄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며 마약중족자들이 가족들로 부터 거부되며 이들이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수치로 여겨지는 주변의 이슬람 국가들의 실상이다. 그러나 Qasim는 도움과 희망을 준 한 마약중독 치유센터의 한 직원에 발견되었다. 그리고 지난 4년이 넘게 마약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으며 이 치유센터의 경비로 일하고 있다.
마약중독은 세계 최대의 아편 생산국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증가하고 있는 문제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마약중독이 가난, 충돌 그리고 희망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여인들과 어린이들 속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기도제목
- 복음을 들을 가능성이 아주 희박한 아프가니스탄의 마약중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며 그들을 도울 사역자들이 더욱 증가 되도록 기도하자.
로마서 5장5절 –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러나 마약중독에 빠져 있는 많은 아프가니스탄인들과 깊게 유착되어 있는 수치의 문화로부터 자유롭게 되도록 기도하자.
시편 34편18절 –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이들 지역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며 돕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자.
시편 91편1-7절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