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는 2000년대의 타종교와 관계(Inter-faith)의 깊은 악영향의 배경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성장했다. 반복되는 폭력과 이러한 공격에 대한 반응들은 중동,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북 아메리카의 그룹들로부터 끝없는 복수에 대한 괴로움과 욕망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기도할 때, 그들 가까이 혹은 멀리에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변화되었으며, 아주 작은 방법으로도 사랑이 크게 표현되었다.
1940년 11월14일 독일의 나치군은 런던과 코벤트리를 비롯한 다른 도시들을 공격했다. 11시간의 공격이 후 코벤트리시의 St. Michael’s 성당은 사실상 완파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600여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약400여명이 폭격으로 인한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
그 다음 날 성공회 주교인 Dick Howard신부는 패허가 된 곳을 거닐며 아무 말도 없었다. 그는 유일하게 남아 있던 교회의 성찬대 뒤의 벽에 분필로 “아버지 용서하소서”(Father Forgive)라고 썼다. 그러나 그는 독일의 나치(Nazis)라고 쓰지 않았고 단지 두 단어만 남겼지만 우리 모두의 자신들의 죄와 필요를 포함한 것이었다.
코벤트리 교회는 1962년까지 다시 복원되지 않았으나 그러나 파괴된 교회건물의 바로 옆에 새로운 교회 건물을 건립했다. “아버지여 용서하소서”(Father Forgive)라는 단어는 교회의 성찬대 위에 크게 세겨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언어가 아니다. 화해의 사역이 기초되었으며 이라크를 포함해 전 세계를 감동시켰고 충격을 주었다.
2000년대가 시작되면서 9/11 공격이 발생했으며, 다른 충돌도 뒤이어 일어났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들은 엄청나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화해의 목적과 그리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셨던 방법처럼 복음을 전하는 방편으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에 동참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도제목
- 평화만들기(Peace-Making)에 관여하는 그리소 무슬림을 위해 화해 사역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누가복음 6장17-36절 - 화해와 자신들의 공동체 속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무슬림, 그리스도인 그리고 기타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이사야 1장18절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 세계를 화해시키시는 그리스도의 일들의 위대한 계시(나타남)를 위해 기도하자.
고린도후서 5장18-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