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1천2백만명
Anwar 어린양을 통채로 땅 속 구덩이 불을 피워 요리해 쌀밥과 함께 제공하는 전통적인 Baloch 음식인 Khaddi 케밥(Kabab)을 거의 끝내면서 한 숨을 쉬었다. 태양이 산 넘어로 지고 있었고 Anwar은 문제를 일으킨 그의 생각들에 약간의 평화가 찿아 오길 기대하며 저녁 기도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뉴스를 통해 군대가 가까운 마을을 공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의 아내는 임신 중이었서 그는 그녀의 출산을 걱정했다. 만약 아이가 출생하면, 학교도 없고, 삶을 고되게 만드는 충돌의 끝이 보이지 않는데 어떤 기회를 자녀들이 갖게 될지를 걱정했다.
Baloch인들은 남부 파키스탄의 산과 사막에 거준한다. 전통적으로 이들은 유목민이었으나 대부분은 진흙 혹은 언덕의 바위 위에 오두막을 짖고 지내며, 풀을 제배하며, 낙타, 양 그리고 염소를 기른다. 따라서 겨울에는 짐승들의 먹이를 찿아 이동하는 반 정착생활을 한다. 그들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가난하며 가장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다.
약간 개발된 지역에 사는 이들은 어려운 생활을 한다. 지난 2세기동안 Balochistan이라는 나라로 독립을 주장하는 Baloch 민족주의자들과 파키스탄의 정부 사이에 충돌이 증가되었다. 대부분의 Baloch인들은 자연자원(석탄, 가스, 기름, 금)의 자체적인 관리를 원하지만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파키스탄 정부는 반정부주의자들을 더욱 가혹하게 억압했다. 따라서 충돌은 계속되는 폭력을 격발시키고 있으며 문제해결의 희망이 거의 없다.
기도제목
- Baloch인 중에 알려진 그리스도인은 없으며, 제자훈련의 노력도 없다.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대 사명이 완성되도록 기도하자.
마태복음 28장19절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 충돌 속에서 평화적인 문제해결과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노력이 있도록 기도하자.
역대하 7장14절 –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Baloch인들을 축복하자. 그들이 사랑과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경험하도록 기도하자.
이사야 54장10저 –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