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아프리카와 탄자니아 사이의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열대지방의 나라가 모잡비크이다. 수세기 동안의 포루투칼의 식민지 이후 모잡비크는 1975년 독립을 성취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끝을 낸 오랜 내전에 바졌었다.
모잠비크의 북부 절반은 외국의 이슬람주의(과격주의) 그룹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슬람은 12세기에 아랍의 무역상을 통해 이 지역에 들어왔고 아직도 다양한 지역 언어에서 아랍어 관용구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지금까지 북부 해안지역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전통적인 종교와 혼합되어 있다. 많은 경우 모스크의 지도자와 지역 마술사는 한 사람이거나 같다.
북부 모잠비크의 대부분의 지역들은 여러 세대동안 고기를 잡거나 사냥을 하는 어촌이다. 가난으로 인한 질병들은 – 말라리아,콜레라, 영양실조 – 특별히 어린이들 중 높은 사망률의 주요 이유이다. 그러나 2017년 이후 북부 Cabo Delgrado 주는 무장한 이슬람주의자들 테러를 일으키고 있다. 수천여명이 살해 되었으며 젊은이들과 어린이들을 강제로 무장단체에 징집하는 전략을 가진 알 샤밥(al-Shabab, 젊음의 뜻)으로 알려진 그룹들에 의해 수백만명이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
모잡비크국 인구의 절반은 그리스도인이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위협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동체를 섬기기 위해 남기로 결정했다.
기도제목
- 알-샤밥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테러를 증언하는 Cabo Delgado에서 온 마음의 충격을 받은 어린이들과 난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자.
시편 23편1-6절 - 정치적 종교적인 목적을 지닌 과격주의자들이 유해지며 회개하고 그들의 나라를 재건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베드로후서 3장9절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북부 모잠비크의 무슬림 배경을 가진 믿는 자를 (MBB) 포함한 그리스도인들이 보호받도록 기도하며 어두움 속에서 생명의 빛이 되도록 기도하자.
요한복음 1장4-5절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