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13만명
Fatima는 그녀의 작은 진흙 오두막으로 뛰어 들어가 몇가지 물건들을 급하게 챙겼다. 인근의 충동의 소문이 온 난민 수용소에 퍼졌고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고, 그녀는 아이들을 모아 떠날 준비를 했다. 그녀의 가족들에게는 이러한 충돌이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
지난 10여년 전 Fatima가 십대이었을 때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은 수단의 Blue Nile주(수단의 18개주 중 하나의 주)에서 처음으로 고향을 떠났다. 그녀의 가족들이 고향으로 되 돌아 갔을 때 그녀는 전쟁의 영향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녀의 가족들이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 간 것을 커다란 도전이었다. 현재, 어린 아이들의 엄마로 그녀는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Fatima는 Burun의 작은 부족 출신이다. 이러한 많은 부족들과 소수 부족들이 모여 약13만명의 난민을 이루고 있으며 전쟁으로 황패된 남부 수단의 외딴 곳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UN으로 부터 받는 식량배급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으며, 매일 힘든 삶을 살아간다. 특별히 코로나 대유행이 이후 외국의 원조가 줄어들었다. Fatima 정기적으로 3시간을 걸어 숲에 가서 땔감 나무를 하며 그녀의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다.
Blue Nile주는 지난 수년 동안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다. 이 지역을 고향으로 부르는 많은 종족들에 대한 조사는 아주 미약했다. 현재 난민캠프에는 출입이 아직도 힘들다. 그들은 복음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나라에 현재 살고 있다.
기도제목
- 수년 동안의 내전으로 상처를 입은 난민들을 치료하시도록 기도하자. 매일의 힘든 삶 속에서 능력과 사랑의 예수님을 발견하며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망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시편 103편 2-5절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수단의 Blue Nile 지역이 난민들이 자신들의 고향으로 되 돌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사야 35장10절 –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 하나님의 나라가 이들 종족들 속에서 부흥하며 자신들의 고향에서도 지속적으로 부흥 할 수 있는 믿는 사람들의 교제, 교회가 개척되도록 기도하자.
베드로후서 2장9절 –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