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인구 – 170만명
“말레이시아의 호랑이”인 산도칸(Sandokan)은 에밀리오 살가리(Emilio Salgari)의 소설에서 전설적인 해적이었다. 그는 왕국을 잃고 외국 침략자들에 맞서 해적으로서 싸우고 있던 왕자였다. 이 이야기는 북부 보르네오(Borneo)에서 19 세기에 영국인에 의해 식민지화 된 술룩 (Suluk)과 다른 원주민 그룹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슬람 개종자인 술룩 (Suluk)은 북보르네오(Borneo)와 남필리핀 사이의 영국만큼 큰 지역인 술루(Sulu)해의 바다 유목민이다. 유럽 열강들에 의한 식민지화 동안, 술룩의 자랑스럽고 단결된 술탄은 붕괴되었다. 술탄의 고귀한 후손들은 산도칸(Sandokan)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외국의 영향으로부터 왕국의 해방을 위해 싸우고 있다. 술룩의 지도자 툰 무스타파(Tun Mustapha, 1918~1995)는 영국 왕실 식민지인 북보르네오를 독립시켜 1963년 사바(Sabah)주를 만들었다. 최고위 관리이며 급진적인 무슬림으로서 무스타파는 국가를 이슬람화하고 기독교 선교사를 금지했다.
그러나 기도와 성경 배포를 통해 툰 무스타파와 일부 후손들과 다른 술룩의 직계 후손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돌아 왔다. 오늘날 그들 중 일부는 술룩 (Suluk)들 사이에서 복음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룩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미전도 집단이다. 약2 % 미만이 기독교인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신자가 없다. 술룩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아부 사야프(Abu Sayyaf)의 지원을 받아 무슬림 신앙을 근본적으로 옹호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수백 명의 지역 기독교인과 관광객이이 그룹에 의해 납치되었고 살해되었다.
기도제목
- Suluk인들이 독립을 위해 싸우는 동안 하나님의 왕국을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의 왕자를 알게 되도록 기도하자.
마태복음 6장33절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이 지역에서 과격주의자들의 영향력이 감소되도록 기도하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들과 다른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자.
시편 37편1-5절 –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소수의 Suluk이 그리스도인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며 그들의 증인됨에 효과적이 되며 자신들의 공동체를 축복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누가복음 6장35절 –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