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인들이 미국에 이민을 갈 때 첫번째로 알기 원하는 것은 “어느 종족 출신인가?”라는 것이다. 소말리아의 씨족과 종족연합은 아주 중요하며 복잡하다. 결혼 – 자주 일부 다처제 – 은 새로운 연합과 충성을 만든다.
Rahanweyn (두 주요 그룹의 Digil-Mirifle라고 알려짐)은 소말리아에서 중요하며 영향력이 있는 씨족이다. 이들은 많은 작은 씨족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Maay어’라는 독특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소말리아에서는 그들은 소수 씨족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기에서 ‘소수’란 공통적인 소말리의 후손으로 여기지는 4개 귀족 가족의 하나에 속해 있지 않다는 의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ahanweyn인은 식민지를 대항해 싸웠었고 처음으로 소말리아 연방당이라고 불리는 정치적인 정당을 창당했었다. 국민들의 유익을 대변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들의 자치성을 보호하기 위해 1990년대 초 그들은 무장그룹(the Rahanweyn Resistance Army)을 만들었다.
Rahanweyn인들은 헌신된 수니(Sunni) 무슬림이다. 소말리아인들은 15세기 이슬람을 받아 들였으나, 그러나 가족과 씨족들의 정체성은 아직도 이슬람의 씨족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피(Sufi) 신비적인 가르침과 실천은 Rahanweyn인들 사이에 대중적으로 따랐었다. 그러나 이슬람 근본주의는 최근 세기동안 꾸준히 확장되었으며, 이들 근본주의자 그룹들은 가난한 공동체에 경제적인 도움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이들은 Al-Shabab처럼 테러그룹 회원으로 모집했다.
기도제목
- 약2백만명이 되지 않는 Rahanweyn인들은 세계에서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고, 전해질 계획이 없는 큰 규모의 종족들 중의 하나이다. 복음을 접하고 고국과의 연결을 지속하는 다른 나라 안의 이민자 인구와 함께 국외 거주자 인구가 Rahanweyn인 공동체에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고린도후서 5장18-20절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 소말리아의 기근과 전쟁으로 둘러쌓인 사람들의 유일한 관심인 생존에서 평화와 풍요를 위해서 기도하자.
시편 106편4-5절 –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초자역적인 역사를 통해 Rahanweyn인들이 그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마가복음 16장20절 –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