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월) – 카메룬

217

Musa는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가족들이 의료치료가 필요할 때 그들은 기독교 병원을 찿았다. 그의 아들이 출생할 때 그리스도인 산파는 그의 부인을 정성그럽게 돌보았다. 심지어 그 병원은 약물치료와 HIV(에이즈) 상담이 필요한 Musa의 사촌까지도 잘 보살펴 주었다.

Musa는 가까이에 의료병원이 있는 것이 자신에게 행운이었다고 생각했다. 카메룬에는 5명의 간호사가 인구 1만명을 돌보고 있으며 의사는 이의 절반에도 비치지 못한다.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보건의료는 지역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보건의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따라서 카메룬에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보건의료은 전체 의료보건의 약40%에 달한다.

Musa는 부패가 국가 의료시설에서 보건의료를 받기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 병원에서의 간호사의 봉사와 그들의 믿음이 동기가 되어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 그가 병원에 머무르는 동안 Musa는 병원의 원목을 알게 되었고 그는 “예수”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결국에 그는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에게 드렸다.

누가복음4장18절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자주 외곽지역의 주민들이 안전하며 그들 주변의 공동체를 돌보는데 필요한 자원을 갖게 되도록 기도하자.
  • 카레룬인들이 보건의료를 향상 시키며 카메룬의 번영을 위해서 필요한 다른 서비스를 위해 함께 협동하도록 기도하자.
  • 카메룬의 무슬림들이 기독병원 이용과 기독병원의 그리스도인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