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구원받은 유일한 한 사람이다.”라고 나의 작은 이웃, Shayla는 뚱금없이 나에게 말했다. “나의 구세주는 알라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여 자랑스럽게 말했다. 나는 잠깐 생각한 후 “그분은 에수님이야!”라고 말했다. 궁금하다는 듯이 Shayla는 “예수님이 누구인데?”라고 물었다. 그후 예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긴 대화를 이어갔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슬람권에서 오스트리아로 이주해 왔다. 그들 중 많은 어린들은 자신들의 고국에서 혹은 오스트리아로 오는 여행 중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따라서 이들은 현지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주 적은 교육의 기회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누군가 자신들과 함께 하며 함께 놀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이 과정 중에 그들은 항상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지 질문하며 하나님에 대하여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Shayla와 다른 많은 무슬림 어린이들은 하나님과 무슬림의 신앙에 대하여 생각한다.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어요.”라고 한 소녀가 말했다. 예를 들어 “너는 씻고 옷을 갈아 입어야 하며 내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바른 말을 해야 한다. 너는 어떻게 기도할 수 있어요?”라고 그 소녀는 예수님을 따르는 다르 사역자에게 물었다. 이것은 어린이들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예수님이 누구신가와 어떻게 그분이 자신들을 사랑하시는지에 대한 갈급함을 보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영접하는 자
요한복음 1:12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오스트리아의 난민 어린이들이 그들의 충격으로부터 회복되며 그들의 새로운 집에서 평화와 안전을 발견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그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언어, 문화 그리고 생각들을 배우는데 필요한 자원들을 갖게 되며, 이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인내와 동정심을 갖게 되도록 기도하자.
- 난민들이 그들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