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lat al Qadr”(능력의 밤)은 이슬람의 선지자였던 무하메드에게 코란의 첫번째 구절이 전달(계시)되었던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은 무슬림들에게 아주 중요한 날이며 별로 독실하지 않은 무슬림들도 영적인 문제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무슬림들은 이 날 밤의 기도와 선행은 수천개월동안 하는 기도와 선행의 가치보다 더 값진 것이라고 믿는다.
이 날 밤은 또한 “운명의 밤”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많은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다음 해의 운명이 이 날 밤에 결정되어 진다고 믿는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이 날 밤 알라의 용서와 축복을 위해 기도하며 많은 무슬림들은 밤을 새우며 기도한다. 그리고 일부 무슬림들은 이 날을 놓지지 않으려고 라마단월의 마지막 10일동안 모스크에서 지내기도 한다.
무슬림들의 라마단월을 관찰해 보면 라마단월의 마지막 10일 동안 무슬림들은 추가적인 알라의 은총을 얻기 위해 기도하며와 코란을 읽는 것을 늘려 나간다.
이튿날
요한복음 1:29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 Laylat al Qadr(능력의 밤)에 무슬림들은 진실하게 알라에게 초점을 마춘다. 하나님께서 무슬림들에게 자신을 초자연적으로 나타내시도록 기도하자.
- 많은 무슬림들은 이 날 밤에 자신들의 죄용서를 구한다. 그들이 세상의 죄를 짊머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의 드러내심을 발견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운명의 밤에 이슬람권에 있는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이 복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