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회는 12억에 달하는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더욱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호에는 보다 실제적으로 어떻게 무슬림에게 예수님을 전하며, 무슬림에게 최소한의 반대를 이끌어 냄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와의 진정한 관계 속으로 들어오는 사랑의 다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를 제안한다.
무슬림은 우리가 가던지 가지 않던지 간에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굼주려 있다.
대부분의 무슬림은 믿고 있는 것들
- 서구의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다.
- 유대교와 기독교의 성경은 변질되었고, 따라서 신뢰할 수 없다.
- 그리스도인은 세 하나님을 믿는다.
-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았으며,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내려졌다. 유다와 같은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예수님은 온 세상에 이슬람이 진정한 종교이며, 마지막 종교라는 선표를 하기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 죄를 해결하기 위한 누구도 그 죄를 대신 할 수 없다. 단지 알라가 자신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의 죄를 용서해 준다.
- 그리스도인은 주일 교회에 갈 뿐이지 다른 어떤 종교적인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다.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일반적인 사항
-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 것 처럼 진실되게 무슬림을 사랑하라.
- 진리와 명목상 그리스도인을 분명하게 구분하라.
-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사랑에 대하여 마을을 열어라. 대부분의 무슬림은 영적인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 하길 좋아한다.
- 당신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그 구원의 확실성을 발견하게 되었는지를 나누라. 무슬림은 당신이 경험한 사실에 대하여 논쟁할 수 없다.
- 인내함으로 무슬림이 무슨 말을 하던지 경청하라. 그러면 당신은 그들을 더 많이 이해할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 차례가 되었을 때 일방적인 대화보다는 그들의 필요와 궁금증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중요하다.
- 무슬림의 문화와 그들의 사고에 대하여 공부하라.
- 정치적, 종교적인 정책에 대하여 논쟁을 피하라. 무슬림은 정치적, 종교적인 정책에 매우 민감해 있다.
친구관계 맺기
-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제일 먼저 그들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은혜로
- 은혜를 입는 삶에 대하여 무슬림은 매우 관심을 갖고 있다. 그들은 공동체를 관찰하며, 우리의 삶을 주목한다. 많은 무슬림은 자신들이 만나는 그리스도인의 성격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로 다가온다.
- “무슬림과의 보다 강력한 친구관계가 우리에게 전달된 어떤 신학적인 유산보다 더 위대하다.”
믿음의 공동적인 부분
- 무슬림과 예수님에 대하여 나눌 때 엄청나게 많은 우리와 무슬림이 함께 믿고 있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은 똑 같이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믿으며, 예수님은 처녀에게서 태어났고, 다시 오신다는 것을 믿는다.
- 쿠란에서는 예수님을 수 많은 명칭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쿠란에서 97회나 예수님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또한 무슬림의 문화는 서구의 어떤 문화보다 성경이 문화에 근접하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는 무슬림권이 이미 복음이 전달된 곳으로 인식될 때도 있다.
편견과의 토의
- 무슬림과 친구관계를 맺을 때 우리 자신에게 있는 편견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역사적, 문화적, 신학적인 편견과 그리스도인과 무슬림 사이의 의사소통의 장애에 대하여 바르게 인정해야 한다.
왜 무슬림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 그들은 이미 수년 동안 그리스도인를 알아 왔다.
- 지금까지 무슬림은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 왔다.
- 이적과 환상 그리고 다른 영적인 현상을 경험했다.♡
(from : Tean News in Summer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