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동안 영국과 세계 곳곳에서 무슬림은 과격주의 이슬람과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최대의 화제거리가 되어왔다.
2013년5월22일 영국의 울위치(Woolwich)에서 발생했던 영국군의 살해는 과격한 이슬람주의자의 소행이었다. 그러나 무슬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온건한 무슬림들은 무슬림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이러한 담론은 없애야 하며 세계관에 대한 편협한 주장에 대한 반박이 개발되어야 하며 자체적인 영향력을 증가시켜야 한다. 여기에서 근본주의란 코란은 전후의 문맥을 떠나서 아무런 역사적 혹은 세계를 향한 전체적인 관점에 아무런 참고문헌이나 인용없이 해석하는 것이다.

이슬람주의

예를 들어 아직도 무슬림의 세계관을 지배하고 있는 근본주의 무슬림의 코란의 해석은 인권, 성별의 평등 그리고 너무나 자주 보수적인 무슬림이 언급하는 민주적 사회정치인 개혁의 진보를 부정하고 있다.

“사람들이여 하나님이 너희를 창조하사 남성과 여성을 두고 종족과 부족을 두었으되 서로가 서로를 알도록 하였노라.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크게 영광을 받을 자는 가장 의로운 자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관찰하시는 분이시라.”(쿠란 49:13). 이렇듯 코란은 모든 인간의 평등을 주장하며 노예, 여성혐오증, 외국인혐오증, 인종차별을 인정하지 않는다.그러나 다른 코란의 구절들은 노예, 비무슬림과 여자를 향한 차별대우, 아내 구타 (쿠란 4:34) 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당시에 국한된 것이며, 해방의 과정 안에서 임시적인 방안의 의미를 지닌다.

이슬람은 7세기 아랍에서 여자와 노예들의 지위를 높였다. 역사적으로 근본주의 해석은 이러한 것을 우주적인 특별한 모습으로 취급하며, 이러한 부분의 발전 그리고 공동체를 위한 7세기 가치로의 회귀를 언제나 의도적으로 거절해 오고 있다.

이슬람주의는 믿는 자들이 진리, 정의 그리고 복지 등에 대한 종교적인 이상에 기초하는 자신들의 정치적인 견해를 갖는 모든 권한을 갖은 이래 자주 “정치적인 이슬람”으로 묘사된다. 모다 자세한 표현은 “과도하게 정치적인 근본주의 이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이슬람주의를 구성하고 있는 매우 정치적인 용어인 “Umma(공동체)”, “칼리프(Caliph) 종교적, 정치 사회적 지도자)”, “이슬람법(Sharia)”, “지하드”에 대하여 알아본다.

움마(민족)은 이슬람주의자들의 망상으로 인해 “무슬림”으로 해석되며, 세계적으로 고통을 당하는(무슬림이 누리는 축복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문제들만 직시) 것을 강조하면서 완고하게 피해자 그리고 영구적인 불평으로 자신들을 둘러 쌓고 있다. 무슬림과 다른 그룹과의 충돌은 지속적으로 인용된다. – 팔레스타인, 카시미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그리고 이란과 이랔 전쟁 혹은 다프르(Darfur)와 시리아의 전쟁, 이집트, 이란, 파키스탄에서의 무슬림의 그리스도인 박해 등 무슬림들의 잔인한 내부적인 충돌은 무시한다.

이슬람주의자들의 칼리프는 애매하며, 이론뿐인, 추상적이며 평범함으로 일컫는 이슬람 국가를 설립하는 의무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세계적 혹은 범이슬람국가 혹은 새로운 칼리프시대를 꿈꾸고 있다.

이슬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이슬람법은 중세의 이슬람 법리학을 현대의 이슬람 국가에서 적용하는 의무라고 생각한다.그러므로 여자들의 베일, 여자와 비무슬림의 차별, 신체의 절단, 책직질, 참수 그리고 돌로 처 죽임 등은 신성한 것이라는 이러한 망상은 알라가 명령한 의무로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슬람주의자들에게 지하드(신성한 노력)는 군사적, 준군사적, 혹은 테러를 포함한 폭력의 망상이다. 이들의 지하드의 목적은 이슬람 국가를 보호하고 확장시키는 것이다. 과격주의자들은 미국, 유럽, 이슬라엘, 인도, 중국, 러시아를 군사적으로 무찌르고 세계에 이슬람 국가를 세우는 꿈을 지니고 있다.

움마에 대한 코란의 언급은 다른 종교의 선지자와 그의 추종자와의 강력한 다른 종교간의 영적인 관념 등 역사적인 면을 포함하고 있다. 초기 이슬람에서 움마는 메디나가 선지자 무하메드의 지배 아래 있었던 것 처럼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정치적인 공동체를 말했었다. 오스만터키 19세기 종교적 공동체(millet) 시스템의 법률적인 다원주의를 금지했으며, 모든 사람을 종교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인정하는 시민권을 도입했다.

파키스탄을 설립했떤 Muhammad Ali Jinnah는 힌드, 시크, 그리스도인 소수와 함께하는 무슬림 나라의 꿈을 강조했었다. 그러나 그후 지난 500년 동안 근본주의 무슬림의 급증으로 이러한 Jinnah의 주장은 잊어졌다.

이슬람법에 대하여는 수십 곳의 이슬람 학교들과 각기 다른 해석이 지난 수세기 동안 자리잡아 왔다. 그러나 편협한 접근은 현대 세계에 맞지 않는다. Maqasid al-Sharia(법의 우주적인 관점)으로 알려진 이슬람법의 전체적인 접근은 평등, 공의 그리고 동정심을 법의 기초로 인정하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다.

최근의 노력들 혹은 현대의 이슬람 학자인 Ibm Ashur, Nasr Abu Zayd와 Ibn Bayyah은 이러한 근본주의자들의 코란의해석을 비판했다.

모든 해석은 코란 해석의 규칙에 따라야 한다. 코란의 원칙은 언제나 긍휼과 용서의 훈계를 동반하며, 초기 이슬람에서는 형벌의 중지 혹은 수감으로 대신하던지 혹은 벌금으로 형벌을 대채했었다. 그러나 형벌, 억제, 복구적인 정의와 사회복귀는 형벌의 관점이었었다.

또한 독단적인 이슬람법의 해석은 초기 이슬람의 국가형태에서 강제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이슬람법은 신자들의 매일의 예배와 사회적인 거래에서자발적이었다. 자유, 평등, 정의 그리고 긍휼에 대한 코란의 정신은 이슬람법에서 완고한 의식주의보다는 윤지적인 면이 강조되어야 한다.지하드에 대한 코란의 관념은 본질적으로 신성하며 삶 속에서 일어나는 육체적 영적인 노력이다. “신 안에서 노력”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전쟁이 허용되기 이전의 이슬람의 평화주의 기간동안 기록된 것이다.

현재 우리의 시대에 우리는 비폭력적인 지하드, 모든 형태의 비평등과 억압을 대항하며 정의와 자유를 위한 사회적이 노력이 되어야 한다. 사회 정치적인 지하드는 선지자 무하메드의 마지막 설교에 포함되어 있는 “평등에 관한 주제”의 확대에서 볼수 있는 것과 같은 우주적인 인권선언과 같은 숭고한 목료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군사적인 지하드는 전쟁의 윤리에 포함되어 있다. 평화주의를 담고 있는 방대한 분량의 제네바 선언(1949)은 코란의 정신을 담고 있다. 과거 세기의 무슬림 사회 개혁자들을 포함한 편협주의에 대항하는 모범이 되는 사람들에는 파키스탄 여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Jinnah의 여자 형제인 Fatima,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반흑일차별운동에 참여했던 많은 무슬림 활동가들이 포함된다.

본능적인 이슬람, 그리스도인, 인권주의자들이 자유와 정의를 사랑하는 최근의 젊은이들의 아랍의 봄은 독재와 그들의 수하들이었던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지탱해오던 형태를 부수어 버렸다. 반극단주의자, 개혁주의는 반드시 공동체와 지능적인 활동에 의해 풀부리 민주주의에 의해 인도되어야 한다. 민주적인 정부 역시 역할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건강한 시민사회는 종교적 혹은 세속적인 포악한 독제를 대항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from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