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2021년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무슬림 중 가장 어린 평균 연령이 27세로 나타났다.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인즈에서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을 종교가 없다고 응답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평균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지난 영국 센서스에서 나타났다. 또한 그리스도인 10명 중 3명은 65세 이상었으며 지난 2011년 조사에서는 10명 중 2명이었다. 영국 사회의 노령화와 자신의 정체성을 선택하는 방법의 변화등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2021년 인구 센서스에서 그리스도인들 중 중간연령은 51세로 나타났으며, 지난 2011년에는 45세였다.
반면 무슬림들 중 가장 젊은 그룹은 27세로 지난 2011년의 25세보다 높아졌고, 힌두인들은 32세에서 37세로, 시크교인(Sikh)은 32세에서 37세, 불교인들은 37세에서 43세, 유대교는 41세로 2021년과 2011년의 조사에서 변화가 없었다.
또한 그리스도인 중 21-25세는 2011년 5.1%에서 2021년 3.9%로 감소되었으며 중년 중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2011년 30%에서 2021년 32%로 증가했다. 무종교자들 중 8.8%는 65세 이상으로 이는 전체인구의 18.6%에 해당되었다.
22세에서 30세 인구 중 절반이상은 자신을 무종교라고 응답했으며 가장 높은 비율은 27세의 53%가 자신을 무종교라고 응답했다.
나이그룹이 변화, 일과 교육을 위한 이주, 자신을 종교성을 포현하는 각기 다른 방법 등 많은 요소들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