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과 맨체스터에서의 무슬림의 테러가 발생 한 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이번 테러가 종교와 영국의 문화간의 근본적인 충돌이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결과는 미국의 45%보다 약간 높은 것이라고 독일의 Handelsblati 신문이 언급했다.
그러나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서, 영국은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낮았다. 독인은 53%, 스웨덴은 56%, 덴마큰ㄴ 59%, 노르웨이 59% 그리고 핀란드 60%가 종교와 문화와의 근본적인 충돌이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슬람이 주류사회와 조화된다는 응답은 프랑스 20%, 독일 17%, 덴마크와 스웨덴 14%, 노르웨이 13%, 핀란드 8% 그리고 영국은 2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영국의 웨스터민스터 테러 (3월22일), 맨체스터 터레 (5월22일) 그리고 런던교 테러 (6월3일) 일 일어난 후 YouGov에 의해 지난 5월21일과 6월6일 실시되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조사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영국 사회가 이슬람공포를 갖고 있으며, 응답자의 75%는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피력하는 것에 대한 관대해서는 안된다고 응답했다.
(from : christian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