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로이터통신은 2020년6월26일(금) 영국 통계청은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의 비율 중 무슬림, 유대인, 힌두인, 시크인 사망비율이 그리스도인과 무종교인보다 높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영국 통계청의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흑인과 다른 소수민족 그룹들의 사망률이 백인들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3월부터 5월15일까지 조사된 영국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이 무슬림이 다른 어떤 그룹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유대인, 힌두, 시크 등오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민족성을 포함한 종교그룹 사이의 사망률의 차이는 상당부분 이들 그룹의 구원이 사는 이렇게 너무나 다른 사망률은 너무나 다른 환경에 의해 설명된다. 그룹의 구성원들이 삶의 방식, 예를 들어 높은 수준의 경제적 빈곤과 다른 민족적인 체질등이다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통계청의 Nick Stripe은 “위의 내용을 조정하면 유대인 남성은 기독교인 남성보다 두배의 사망 위험에 처해 있고, 유대인 여성도 사망 위험이 더 높으며, 보다 더 자세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무슬림 남성의 사망률은 10만명당 98.9명, 여성은 10만명당 98.2명이었다. 영국의 2011년 인구조사에서 종교가 없다고 말한 사람들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사망률은 남성은 10만명당 80.9명, 여성은 10만명당 47.9명에 달했다.
이 발견은 영국과 웨일즈의 흑인과 아시아인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더 많은 통계와 일치한다. 수치는 백인 남성 10 만 명당 사망자 87 명에 비해 흑인 사망률이 10 만 명당 255.7 명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은 흑인 여성의 경우 10만 명당 119.8 명, 백인 여성의 경우 10만 명당 52 명이었습니다.
이는 이번 달 초 영국의 흑인과 아시아 인이 COVID-19에 감염된 후 사망 할 확률이 최대 50 % 더 높다는 공식 연구를 입증했다. 스트라이프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남성들에게는 상당한 차이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fro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