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주 여성들 때문에 지난 33년 만에 독일 최고의 출생률이 최고에 달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했다.
2015년에는 출생률이 1.5 였으며, 그 이전에는 1.47 이었다. 그리고 1982년 1.51로 최고에 달했었다. 따라서 2015년의 1.5는 1990년 동서 독일이 통일 된 후 최고의 출산률이었다.
또한 경제성장과 정부의 도움으로 출산률이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도 현재의 인구가 유지되기 위한 최소한의 출산률 2.0에는 달하지 못하고 있다.
독일과 발전된 유럽의 경제가 세계 최저의 출산률을 낳았다. 독일인의 28%는 60세 이상으로 일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고령인구가 많은 나라가 되었다.
이민 여성들의 출산률은 2014년 1.86, 2015은 1.95였다. 2015년 독일에 입국한 난민신청자 90만명 중 70%는 대가족을 거느린 무슬림이었다. 독일에서 독일인 출산률은 1.42에서 1.43으로 증가되었다.
(from :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