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그리스도인의 25%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
영국에서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1/4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bbc가 4월9일 발표했다.
그러나 무종교인의 1/10은 부활절 이야기를 믿고 있으나,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무종교인의 5/10은 죽음 이후의 삶를 믿고 있었다.
ComRes는 지난 2월1-12일 사이에 영국인 2,010을 대상으로 부활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
– 응답자의 17% 성경의 한 자 한 자를 믿고 있었다.
– 그리스도인의 31%, 그리고 예배에 참석하는 활동적인 그리스도인의 57%는 성경의 한 자 한 자를 믿고 있었다.
죽음이후의 삶
– 응답자의 50%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
– 응답자의 46%는 죽음 이후의 삶를 믿고 있었으며, 다른 46%는 죽음이후의 삶을 믿지 않았다.
– 그리스도인의 31%는 죽음이후의 삶을 믿지 않았으나, 무종교인의 20%는 죽음이후의 삶을 믿고 있었다.
– 여자들의 56%는 죽음이후의 삶을 믿었으나 남자는 35%만이 죽음이후의 삶을 믿었다.
– 무종교인의 9%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있으며, 무종교인의 1%는 부활이 실제 존재했었다고 믿었다.
교회 출석
– 그리스도인의 2/5은(37%) 교회에 전혀 출석하지 않고 있었다.
– 그리스도인의 1/5는(20%) 매주 교회에 출석한다
– 18-24세의 41%는 교회에 매주 출석하지만, 24-34세의 그리스도인은 42%가 교회에 출석하고, 45-54세의 22%, 55-64세의 26%가 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한다고 응답했다.
(from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