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메드는 말하길,
“하나님께서 제한적인 사람들 속에 오신다는 것은
그분의 좌천(타락)으로 이러한 것은 어리섞은 것이며 불가능하다.
만약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마리아의 아들 처럼
그렇게 나약하고, 허약한 분이라면
우리에게는 그 하나님은 필요치 않다.”
쿠란에는 여러 곳에서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그리고 주으심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무슬림들은 예수를 한 선지자, 어떤 사람들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리스도인들보다 더 그분을 높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이 한 사람을 믿음에 다다르지 못하게 하며 진리를 올바르게 발견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슬림들의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그들을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나오기 전에 그들이 어떻게 믿는가를 바로게 이해해야 한다.
코란에서의 예수님
- 쿠란 2:50, 51 – 선자가 말하길, 마리아의 아들 예수 역시 자신들의 걸음을 따른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이 하나님 앞에서 밝혀졌으며, 우리는 그분에게 어떤 점에서 복음은 지침과 빛임을 고백했고, 이러한 것이 악의 지배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침과 훈게를 주는 토라(율법서)에서도 드러나 닜다고 주장했다. 악에 살아가는 사람처럼 알라가 계시한 것에 이ㅡ해서가 아닌 알라가 그들에게 계시한 다른 것에 의해 복음의 사람들이 심판받도록 하자!(46,47).
- 쿠란 3:40(35) – 기록되길, 오 마리아여! 알라는 너희들에게 말슴의 기쁜 소식, 메시야, 예수, 마리아의 아들, 세상에서 유명한 그분을 보내 준다. 그후 이들 중의 한 명이 가까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 쿠란 3:50, 51(44) – 예수님이 말슴하시길 알라 앞에서 너희들의 의무를 다하라. 그리고 나에게복종하라. 알라는 나의 주님이시며, 너희들의 주님이시다.
- 쿠란 4:162 – 알라는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모세는 성경의 처음 다섯 책을 기록했다고 무하메드는 기록했다.
- 쿠란 4:171 – 하나님께서부터 보냄을 받은 예수님
- 쿠란 4:172 – 하나님의 종이신 예수님
- 쿠란 5:46 – 복음이신 예수님
- 쿠란 5:110 – 병자들을 치료하신 예수님
- 쿠란 6:85 – 죄가 없으심
- 쿠란 19:30-34 –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나는 알라의 종이다. 그는 성경을 나에게 주었고, 선지자로 나를 세웠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실패한 선지자가 아니시다. 오냐하면 코란은 예수님이 의인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성경 역시 에수님의 의로우심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모하메드가 그의 생애 중(AD 600년)에 읽었던 성경은 오늘날 우리가 지니고 있는 바로 그 성경임을 믿고 있다. 무하메드가 태어나기 수백년 전에 기록되었던 성경의 사본들(1948년 팔레시튼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이 발견되었다. 이 옛날 조상들의 성경과 우리가 오늘날 지니고 있던 성경을 비교해 볼 때 어떤 변형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어떤 변형으로부터 보호하셨던 것이다.
- 쿠란 43:57-60 – 모든 그리스도인의 표시가 되심
위의 내용들은 무슬림과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는 좋은 출발이다. 그러나 위의 것들을 자세히 설명하려다가 다음의 어려운 논재로 발전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불필요한 논쟁은 사람과 시간만 낭비할 뿐이기 때문이다.
- 쿠란 5:73 – 삼위일체의 오해(116:7, 5:116-알라, 마리아, 예수님 언급)
- 쿠란 4:171 –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반대함(9:30-31, 19:35)
- 쿠란 4:154-158 –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인정치 않음
위의 오해에 대하여 무슬림들은 매우 확고하며, 위의 주제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격양된 감정으로 치닫게 된기도 한다. 따라서 논리적이며,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기도에 의한 성령의 감동만이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갈보리 삽자가의 용서와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에 대한 이해하는 방법을 하나님께 마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