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으며, 하나님을 “아버지“, “나의 아버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예수가 하나님의 육체적인 아들이라고 믿지 않는다.
요한복음 10:36 –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요한복음 5:18 –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마태복음 3:16-17 –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5 –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를 믿으며, 세계가 창조되기 전부터 언제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성령” 사이에 사랑의 인격적인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나사렛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온전한 인간과 온전한 신으로써 선지자 이상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를 때 그것은 그 어떤 인류도 경험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분이시다라고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 볼 때 하나님의 속성을 예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