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유대인)은 말하길 “우리는 메시야, 미리암의 아들 예수, 알라의 선지자 무하메드를 죽였다. 그들은 그러나 그를(예수) 십자가에 죽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것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그들은 분명하게 그를 죽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알라는 그 자신에게로 그를 대려 가셨다”(쿠란 4:157-158).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항하는 모든 이슬람의 논쟁은 위의 절들에 기초하고 있다. 이들은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그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하늘로 대려 가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 구경꾼이 예수님처럼 사람에게 보이게 하셨고, 그리고 사람들은 그 구경꾼을 십자가에 죽였다”고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도록 허락한 것은 하나님의 연약함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며, 인간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방법이었다. 그리스도인은 죄의 십자가 처형으로 예수님의 죽음을 보며, 죄의 용서를 얻기 위해 더 이상의 어떤 희생도 필요 없게 하는 마지막, 온전한 희생이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가 죄의 대가로 죽어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음을 허락하셨다. 그러나 그를 죽음에서 다시 살리심으로 예수님의 죄 없음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메시야임음을 나타내셨고, 그분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 위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from fi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