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앙 도서관에 보관된 성경사본 요한복음 21:1-25) Additional MS 43725, f.260; John xxi.1-25c. 1978, The British Library Board; BL/B/MS/X43 |
Al A’raf 7:157
사도를 따르는 자는 무식자 선지자이며, 모세5경과 복음서에서 그를 언급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Those who follow the apostle, the unlettered Prophet, whom they find mentioned in the Taurat and the Injil…”)
Al Saff 61:6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님이 말하길, ‘이스라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보내어진 알라의 사도이며, 모세5경이 내가 오기 이전에 확인했고, 내가 온 후 사도의 기쁜 소식을 주었다. 그 이름은 아하마드이다.”
무슬림(“…Jesus, the son of Mary said: ‘O children of Israel! I am the apostle of Allah (sent) to you, confirming the Taurat (which came) before me and giving glad tidings of an apostle to come after me, whose name shall be Ahmad’ “)무슬림
(위의 코란은 Yusuf Ali의 번역본임)
‘Parakletos’ 혹은 ‘periklytos’
코란 이외에서 무하메드에 대한 예언이 있는가?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정경에서 무하메드의 출생을 언급하고 있는가? 어떤 무슬림은 복음서(요한복음 16:7)이 코란의 수라 7:157; 61:6에서 언급한 무하메드에 대한 예언을 증명해 준다고 주장한다.
Hamza 해설집 1원 330페이지에는 “우리는 구약과 신약의 요한복음 16장7절의 빛을 받고 있는 수라 7:157절에 대한 모든 설명을 할 수는 없다. 유대인, 그리스도인 그리고 무슬림 모두가 각기 다른 해석은 복음서의 번역은 “조언자”(counsellor) 로 번역된 ‘Parakletos’의 기록과 발음에서부터 출발한다. 우리는 반듯이 ‘Parakletos’ 혹은 ‘Periklytos’ 는 읽어야 하는가?”
무슬림은 신약성경의 원본은 헬라어(그리스어)로 기록되어졌으며, ‘periklytos’는 ‘즐거운'(glorious)로 번역되며, ‘Parakletos’는 ‘조언자(counsellor) 혹은 변호사로 번역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코란의 수라 61:6절에 대하여 무슬림은 요한복음 14:6과 16:7절은 무하메드의 출생을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periklytos'(기쁜)은 ‘Ahmad’를 언급하는 것이며, 이는 바로 무하메드(Muhammed)의 원형과 같고 모두 다 “한 사람을 찬양하다”(the praised one) 라는 뜻이고 주장한다.”
그리스어(헬라어) ‘Parakletos’를 확인해 준다.
어떤 무슬림은 이 단어에 모음을 추가한다(parakletos 안의 a-a-e-o 를 e-i-y-o(periklytos)로 바꿈). 모음을 포함하지 않는 히브리어와 아랍어에서는 저자의 의도를 추정하기 때문에 모음을 추가하는데 이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리이스어는 그렇지 않다. 모든 모음이 분명하게 단어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필사본 역시 ‘Parakletos’ 를 확인해 준다.
이 글들이 어떻게 기록되어졌는가 의심한다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다른 필사본(MSS)을 대조해 본다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필사본들은 현재 공개되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Codex Siniaticus무슬림 와 Codex Alexandrinus무슬림은 영국 중앙 도서관에 열람이 가능하다.) 그리고 현재 무하메드 출생 이전에 기록된 신약 성경의 필사본들이 약70여개나 된다. 그러나 이들 중 어느 하나에도 ‘periklytos’라고 기록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사본들이 ‘Parakletos’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로 볼 때 ‘periklytos’는 성경의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무하메드는 ‘Parakletos’ 가 될 수 없다.
무슬림에게 있어서 이 토론의 핵심은 무하메드의 출생을 코란(수라 7:157) 이외의 모세5경과 복음서에서 찾는 것이다. 이것이 없이는 무하메드의 권위의 기초는 오직 코란 밖에 없으며, 그 코란의 권위 역시 무하메드 외에는 인정되지 않고 있는 넌샌스를 갖게 된다. 따라서 이 문제는 서로의 꼬리는 무는 돌고 도는 문제이며, 학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에 의한 무하메드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은 자신들의 선지자의 권위를 코란 이외의 문서에서 뒷받침 해야 할 무슬림에게 커다란 문제이다.
‘Parakletos’는 누구인가?
무슬림이 앉고 있는 다른 문제는 요한복음 14장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느니 그나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을 공부하면서 더 깊게 발견할 것이다. 대부분의 무슬림은 단지 이 구절과 요한복음 16장7절만 인용하지만 성경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그러나 위의 구절들은 성경은 수 많은 구절 중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체적인 흐름 밖에서 일부 구절 혹은 일부분만 읽는 것은 전체적인 뜻을 외면하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만약 독자가 계속해서 요한복음을 14장16절부터 16장7절까지를 읽어 간다면 예수님은 ‘Parakletos’의 오심과 그 정체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요한복은 14장 16절에 예수님께서 언급했던 ‘Parakletos’는 인간이 아니다.
- 14:16–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to be with you forever, 인간은 영원 토록 존재할 수 없다)
- 14:17– “진리의 영이라”(the Spirit of Trhth, 인간은 영적 존재와는 다르다)
- 14:17– “세상은 저를 못하고 보지도 못하나니”(The world … neither sees him, 인간은 눈으로
볼 수 있다) - 14:17– “알지도 못함이라”(nor knows him, 인간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인식된다)
- 14:17– “너희 속에 계시겠습이라”(he … will be in you, 인간은 다른 사람 안에 존재 할 수 없다)
예수님은 ‘Parakletos’의 특별한 목적은 자신(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 14:26–“아버지께서 내 이름(예수님)으로 보내실 성령”(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Jesus’] name) - 14:26–“내가(예수님) 너희에게 말한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Jesus] have said to you) - 16:08–“그가 죄에 대하여 세상을 유죄판결 할 것이다”(He will convict the world of guilt
in regard to sin) - 16:14–“그가 영광을 나(예수님)에게 가져 오리니”(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He will bring glory to me [Jesus])
예수님은 ‘Parakletos’가 영임을 말씀하셨다.
- 14:17–“진리의 영”(the Spirit of Truth)
- 14:26–“조언자(Parakletos), 성령”(the Counsellor [Parakletos], the Holy Spirit)
“다른 조언자가 너희와 함게 영원히 함께 하리라”(요 14:16) 구절이 성령을 암시하는가? 요한 1서 2장1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른 조언자(other parakletos)이시며, 그는 우리를 위해 중보(사이를 중재하다)하는 분이시다.
‘Parakletos’는 50일 뒤에 오신 성령(Holy Spirit) 이다.
본문은 인간 선지자가 아니며 혹은 천사 같은 존재가 ‘조언자'(Parakletos)가 될 수 있다고 분명하게 나타내 준다. 그는 그들과 영원토록 함께 계시며, 보이지 않았으며,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름 사람과 함께 계시며,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시며, 영광을 예수님께 나타낼 것이다. 이러한 많은 것들을 충족시킬만한 존재는 바로 복음서에 언급되었으며,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지적한 조언자는 바로 성령(Holy Spirit)이시다. 성령은 위의 모든 것들을 완성시킬 것이다.
서도행전의 첫번째 장에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기 바로 전, 그가 십자가에서 부활한지 40일이 지난 후 예수님은 성령(Holy
Spirit)이 오실 것을 약속했으며, 이것은 ‘선물'(gift)이라고 말씀하셨다.
- 사도행전 1장4절–“내게(예수님)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사도행전 1장5절–“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이 조언자는 분명히 성령 강림절(문자적으로는 50일째 되는 날), 무하메드가 태어나기 570년전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10일 후에 임하신 성령(Holy Spirit)이다.
예언 What about the Prediction?
수라 7:157 과 61:6 이 언급하고 있는 모세5경과 복음서에서 언급된 선지자는 ‘Ahmad'(Muhammad)이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It is imperative, therefore, that these passages be found. 그러나 이 구절이외는 무하메드는 자신이 선지자라는 어떤 증거를 코란 이외에서는 갖고 있지 못하며, 10억 이상의 무슬림들이 믿고 있는 그의 권위는 오직 유한한 인간(무하메드 자신)의 고백에 의존할 뿐이다. 그러나 그의 출생을 예언했다는 복음서 역시 관련된 구절을 찾아 볼 수 없다.
무슬림은 요한복음의 구절이 Ahmad 를 언급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말로 그런가? ‘조언자'(counsellor) 는 인간, 선지자, 아니면 영적존재인가? 특별히 성경은 성령(Holy Spirit) 이라고 말하고 있다.
위의 구절과 설명들을 읽으면서 당신은 반듯이 결론을 내려야 한다. 당신에게 위에서 제시된 증거들을 통해 요한복음 14:16, 16:7절에서 언급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