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5경에 무하메드에 대한 예언이 있는가?

Al A’raf 7:157
“Taurat(모세5경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 여호수아)와 Jinjil(복음서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언급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사도, 문자를 터득하지 못한 선지자를 따르는 자들은 …”

Al Saff 61:6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이스라엘의 자녀들아! 나는 알라의 사도로 너희에게 보내진 자이다. 이것에 대하여 Taurat 가 내 이전에 증명했고, 내 이후 올 한 사도의 즐거운 환영을 준다. 그의 이름은 아하메드(Ahamad)이다’.”

모세5경에는 무하메드에 대한 예언이 있는가?
코란 이외에 무하메데에 대한 예언이 언급되어 있는가? 이전의 유대교와 기독교의 정경에 무하메드의 출생에 대하여 언급되었는가? 일부 무슬림은 무하메드에 대하여 언급한 코란의 수라 7:157, 61:6을 인용해 모세5경에도 언급한다고 믿고 있다.
“나(하나님)는 너(모세)와 같은 한 선지자를 그들을 위해 세우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전하리라.”(신명기 18:18)

비교 :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누구인가?
무하메드가 “너(모세)와 같은 선지자”라는 무슬림의 주장에 대한 증거들을 살펴보자. 이 구절에 그 선지자는 누구를 지칭하는가? 무하메드 혹은 메시야로 약속된 예수님?

그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대신 무슬림 변증자들은 무하메드와 모세가 공유하는 증거들을 제시한다. 즉 결혼해 자녀를 갖었고, 전쟁을 지휘했고, 지도자였다는 등등. 그러나 그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모든 선지자들 역시 위와 같은 공통점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대신 무슬림 변증자들은 무하메드와 모세가 공유하는 증거들을 제시한다. 즉 결혼해 자녀를 갖었고, 그러나 그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모든 선지자들 역시 위와 같은 공통점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적절한 방법은 모세가 그의 사역 속에서 유일한 한 사람이 ” 너와 같은 한 선지자”다라는 필요성을 성취한 특성을 분명하게 만들 것이다.

모세, 무하메드, 예수님에 대한 9가지 비교

대조 : 그 선지자는 무하메드가 될 수 없다.
무하메드가 약속되었던 사람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가 모세와 같은 선지자인가? 위의 도표를 볼 때 우리는 모세가 예언했던 혈통에서 출생하지도 않았음을 발견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갖지도 않았을 뿐더러 하나님, 모세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의 권위를 인정해 주지도 않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무하메드의 일생은 모세와 예수님과 같은 일이 아니었다. 모세와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의 죄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었다. (출32:30-23, 신34:10-12, 마26:28).

그러나 가장 놀라운 것은 모세의 출발해서 예수님으로 종지부를 찍는 용서의 의미 그리고 하나님과의 화해가 주어졌다는 것이다(레4:2, 6:24,25; 14;13 히19:22). 이 점은 “너와 같은 선지자”의 가장 중요한 초점이다. 많은 선지자들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자신이 모세와 같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관점에서만 자신을 모세와 같다고 말할 주 있다. 그의 소망은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모세가 이집트의 노예였던 이스라엘을 구출함으로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2,000년 전 예수님께서 믿는 사람들을 죄의 속박 상태로부터 구출함으로 구속의 역사를 완성하신 것이었다.

고려할 점 : 그 선지자는 분명히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주장했던 것처럼 무하메드는 이 땅위에서 모세의 사역의 형태와 동일하거나 절대적으로 동등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예수님과 함게 일했던 사람들과 무하메드보다 700년 일찍 살았던 사람들은 같은 결론을 갖는다. 아래에 요한과 누가의 증언을 살펴보자.

• 요한복은 1장45절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했던 바로 그 사람을 발견했다….”
• 요한복음 5장46절 ” 당신들이 모세를 믿는 다면, 나(예수님 자신) 역시 믿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나에 대하여 기록했기 때문이다…”
• 요한복음 6장14절 ” 분명하게 이분(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신 선지자이시다.”
• 사도행전 3장22절 “모세는 말하길, ‘오 주님 당신의 백성(이스라엘)들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한명을 세우소서.”

결론 : 예언도 없이 무하메드의 권위는 어디에 있는가?
무하메드가 진정한 선지자였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코란은 모세5경(Tourat) 과 복음서(Injjl) 에서 그에 대한 예언이 발견되어야 한다(수라 7157, 61:6). 그러나 우리는 모세5경과 복음서(요16:7)에서 어떤 예언도 발견하지 못했다. 증명되지 않는 무하메드 자신이 스스로 말하는 것을 그 권위로 인정할 수 있는가?

진정한 토론을 원한다면 무슬림은 어떤 무하메드의 탄생의 예언을 수라 7:157 처럼 모세5경 과 복음서 이외에서라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코란의 권위를 인정하는 무하메드에 의해 그 자신의 권위 역시 코란에서 밖에 찾을 수 없는 모순을 갖게 된다.

덧붙여서, 코란(수라29:27)은 선지자는 오직 이삭과 야곱의 혈통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무하메드는 이 혈통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수억의 무슬림이 믿는 이슬람의 권위는 코란도 아닌 단지 한 사람 무하메드 자신의 고백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외톨이는 자신의 능력의 부족함을 고백했으며(수라 20:49), 자신이 죄인임을(수라 40:55) 고백했던 것은 충만한 능력(마 28:18)을 지녔으며, 죄가 없으셨던(벧전 2:22) 예수님과 대조가 된다.

위의 구절과 설명들을 읽으면서 당신은 반듯이 결론을 내려야 한다. 당신에게 제시된 증거들 앞에서 모세5경(신명기 18:18)에 언급된 “한 선지자”가 무하메드인지 예수님인지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