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일부 선교단체의 선교사들이 중동의 홍해에 모였었다. 그 때는 이슬람의 라마단이 종료되었던 때였다. 함께 기도하며 기도에 참여했던 남여 선교사들은 하나님께 사랑하시는 무슬림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도하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닫았다. 이 모임에 참여했던 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분명한 말씀을 주셨고, 다양한 무슬림들을 품에 앉도록 부르셨고, 무슬림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창조물로 바라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무슬림이 30일 동안 부분금식하는 라마단월동안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를 시작했다.
그리고 매년 무슬림들의 30일 동안의 금식일 동안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라마단월이 돌아 올 때마다 함께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도책자를 발간해 왔다. 이 기도책자는 무슬림들을 축복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전 세계의 무슬림을 바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을 돕고 있다. 많은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이 기도책자 발간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무슬림들의 필요를 나누며, 무슬림 공동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기도를 격려하고 있다. 현재 이 기도책자는 40여 언어로 변억되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기도하는 기도운들을 일으켰다.
만약 당신도 기도책자를 이용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해 우리와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과, 지난 30여년 동안의 믿음의 중보기도의 열매들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참여, 중보기도 그리고 30년 전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이슬람선교”에 올렸던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책자 내용은 저작권의 문제로 중단합니다. 대신 기도책자 및 기도내용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 네트워크 (https://www.pray30days.kr/, 02-518-0290)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