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중동에서 몇몇 선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던 중 무슬림권을 향한 자신들의 우월적인 자세의 잘못을 깨닫고, 무슬림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이며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30 Days prayer for the Muslim World”) 책자는 이러한 다짐의 구체적인 실천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삶의 주변에 있는 무슬림과 전세계의 무슬림을 자세히 알아가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것을 돕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기도운동은 무슬림이 낮 동안에 금식하는 이슬람력 라마단월 30일 동안 무슬림을 위하여 중보기도하는 운동입니다.
지난 31년 동안 매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무슬림을 위한 중보기도에 동참했으며 현재는 기도책자가 3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40여국에서 수백만의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3월 22일(수)부터 4월 20일(목)까지 진행되며 지난 2년동안의 코로나와 여러 내전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무슬림권 나라들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놀랍게도 매년 라마단월 30일 중보기도운동이 끝난 후 세계 곳곳에서 수 많은 무슬림들이 라마단월 동안 꿈, 환상 그리고 친구의 소개 등으로 예수님을 경험한 후 주변의 그리스도인의 도움으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간증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무슬림을 위한 기도운동의 참여방법은,
“30일 기도운동 네트워크” (https://pray30days.kr/)를 방문
혹은 02-518-0290 으로 연락하시면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책자 혹은 pdf 화일을 구입하실 수 있으며,
또한 “이슬람선교”(islammission.org)를 통해 매일 매일의 기도제목을 접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 주는 사람이 없어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
무슬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의 역사
바로 여러분의 기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