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역사 중 가장 흥분되는 날이다.
왜냐하면 전세계 곳곳에서 놀라운 수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선교학자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혀 전해지지 않은 곳에서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비밀로만 간직하고 있었던 곳에서의 복음의 놀라운 확산에 놀라고 있다. 성령의 바람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구 곳곳을 휩쓸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의 것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의 시대임을 선언하는 것이다.
현대에 들어서 자주 등장하는 “선교 동원”에 대하여 Ralph Winter 박사는 선교 동원가들에게 강조하길, “선교동원의 활동은 현지 선교사의 활동보다 중요하다. 그것은 커다란 불에 뛰어들어 양동이로 물을 끼엊는 절망적인 여러분의 몸부림 보다 백명의 잠자는 소방대원들을 깨우는 것이 나은 것과 같다.”고 말했다.
나는 “동원”을 지역교회와 연계하여 다음과 같이 정의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동원은 지역교회에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세계적인 계획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가르치는 것,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응답시키기 위해 성도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것, 하나님의 세계적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성도들의 은사, 가능성, 그리고 개인적이며 집단적인 자원들을 위해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스왈 센더스박사는 말하길, “왜 모든 사람이 복음을 한번 들을 때 어떤 사람들은 두 번씩이나 들어야 하는가?”.
나는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이 복음의 소식을 들을 기회가 제공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심지어는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의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도 형벌을 주지 않으려 하시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하나님께 경배하게 되길 더 고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John Piper은 그의 책에서 “선교는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며, 예배가 교회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러나 선교 없이는 예배가 불가능하기에 선교는 필수적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선교는 지구 곳곳에서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뵙고 싶어하는 열망 다음에 나오는 것이다. 지구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전하지 않으다면 그들은 듣지 못할 것이고, 듣지 못하면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하나님께 경배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분은 이 과정을 세계선교, 세계복음화, 지상 대명령의 완성 중 어느 것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과업의 완성하는 것이다. 복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며, 만약 이러한 과업이 완성된다면 그것은 그분의 뜻이 완성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세계선교를 위한 선교동원의 과업에 필수적인 것에 대햐여 살펴본다.
<< 5개의 기초적인 이해 >>
1.지역교회는 세계를 복음화하는 하나님의 중요한 도구이다.
우리가 복음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지키려 한다면 이것은 필수적으로 중요하다. 이것은 성경적인 것이며 실제적으로 합당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의 지역교회의 우선권에 분명하게 헌신했다.
목회자는 지역교회 안에서 세계선교의 근거를 제시하며, 협력과 교회 지도자들과의 연합, 지역 교회를 동원하는 방법을 지도하는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이다. 우리는 교회의 정책과 구조의 무관심을 발견하며, 만약 지역교회가 그리스도를 위해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노력을 최대화하려 한다면 목사는 모든 부분에서 주도적인 역할과 그 책임을 짊어져야한다.
2.지역교회는 공통적인 목표를 체계적으로 개발해야하며, 통합된 전술을 반듯이 지녀야 한다.
그러므로 통합된 개성은 하나님의 세계선교와 연관되어야 한다. 다른 말로 선교는 단순하게 당신이 무엇을 하는가? 가 아닌 하나님의 몸된 교회로서 당신은 누구인가? 이다. 선교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반듯이 교회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선교는 교회의 선교이어야 한다.
3.세계선교는 교회 생활의 모든 부분과 단면에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
선교는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일컬어지거나 혹은 지역교회의 수 많은 프로그램들 중 하나여서는 안 된다.
지역교회들의 연합전술의 기초는 사도행전 1장8절의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찾을 수 있다. “…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가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이것은 아주 단순하다. 예루살렘은 지역교회를 뜻하며, 유대와 사마리아는 지방과 국가적인 전체이다. 그리고 땅 끝까지는 세계를 뜻한다. 그러나 이것은 세계적인 하나의 우산 속에서의 모든 교회의 전도사역(지역 복음화, 선교 등)의 기초이다. 이 커다란 우산은 문화적인 의미를 함축한 지리적인 의미의 이해 속에서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를 포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계의 먼 곳에 떨어져 있는 한 미전도종족을 입양한 교회가 자신들의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와 같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에 같은 관심을 지녀야 된다는 것이다. 지역 사회를 향한 열정을 지닌 어떤 지역 교회들도 지구 반대편을 향한 선교의 기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역교회의 지도자로써 목사들은 성도들에게 세계선교의 책임을 도전해야 하며, 성도들이 여기에 동참하기 위한 창조적인 동역자, 최첨단의 기회들을 제공해야 한다.
4.지역교회의 현 세대의 원동력을 이해햐야하며, 세계선교는 현 세대의 전망으로부터 실제적으로 접근되어져야 한다.
먄약 교회에 수 많은 사람들과 신 세대들이 몰려든다면 전통적인 선교동원 방법으로 새로운 세대들을에게 접근 할 수는 없다. 교회 성장에서는 현 세대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세대의 특성을 보는 관점에서 세계 선교의 현실적인 실천방안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현 세대에 다가가기 위해서 우리는 지역교회 안에서의 세계선교의 실제적인 접근에서 “최신의, 최첨단의,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선교의 기초세대에게 통했던 실제적인 운동력을 잊어서는 안된다. 만약 교회들이 땅 끝까지 하나님과 함께 선교에 동참하도록 인도한다면 거기에는 불가변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5.우리는 동원이란 즉각적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진행되어 지는 것이라는 것을 반듯이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진행에는 세 가지 것이 있다.
첫째, 우리는 성경적인 정죄의 논란에 대하여 언급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성경에 내재된 세계와 세계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의 분명한 성경적인 이해가 없이 선교동원에 접근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지역교회 안에서 선교동원을 우선 순위에 놓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반듯이 하나님의 세계를 향한 관심을 가르치며 설교하는 것은 지역교회에서 세계선교를 위한 기본적인 것이 된다.
둘째, 우리는 반듯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사역의 철학의 한 부분이 되고 있는 진리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진리를 수용하며 우리가 누구인가라는 한 부분으로 그들을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 그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놓을 것이다. 이것은 세계선교의 근거의 생명의 한 부분으로 그들 자신들을 바라보는 방법을 분명하게 바꾸어 놓는다.
셋째, 지역교회의 지도자로써 우리는 반듯이 실제적인 성취 혹은 세계선교의 근거를 위해 성도들이 자신들의 은사, 가능성 그리고 자원을 사용하게 하기 위한 동참의 수단들을 제공해야 한다.
<< 3개의 새로운 전망 >>
1. 개인화(인격화)는 세계선교를 위한 지역교회를 자유롭게 하는 중요한 원리이다.
개인화는 동원의 유사어이다. 우리는 모든 믿는 사람들이 자신의 은사와 가능성, 하나님의 세계적 관심 안에서의 자원들을 사용하는 것에서의 개인화는 경배자들이 하나님께로 모이는 것이다.
젊든지 늙었던지 모든 신자는 하나님께 중요하며,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유용한 사람들이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나라에서 중요한 원칙에 대하여 성도들을 도전하는 것, 그들의 은사, 가능성 그리고 그분의 세계선교의 자원들의 실제적인 경험에 참여하는 수단을 공급해 주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원칙이다. 개인화는 바로 그 열쇠이다.
2. 개인화는 두 가지의 중요한 면을 갖고 있다. 동일화과 참여이다.
신자들은 개개의 선교사, 계획 혹은 사명 등에 동일화되어야 한다. 선교사 혹은 선교여행에 관계하는 것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무엇이 뒤따르는가는 선교와 개인적으로 중요한 관계를 갖는 것이다.
선교사의 직무에서 관계는 참여애 우선한다. 관계와 참여는 현 세대에게 중요한 것들이다. 성경은 말하길, “너의 보화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그 곳에 너의 마음도 함께 있을 것이다.”(마6장21절). 바꾸어 말하면 당신의 마음이 어느 곳에 있는지 바로 그곳에 당신의 보화도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개인화의 원리를 실행한다면, “자 당신과 같이 이 일을 하자”,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참여할 때 필요한 자원이 뒤따른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개인화는 그들의 은사, 가능성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에서 자원을 그리스도인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며, 놀라운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놀라운 가속을 더해준다.
3. 반듯이 “지원관계”에서 “동역자관계”로 발전해야 한다.
거의 습관적으로 선교사의 사역을 돕기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지난 세대 속에서 그리스도의 몸을 잘 도왔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는 현 세대 속에서 충분한 개인화의 경험을 완벽하게 촉진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단순한 지원은 동역의 기본인 새로운 세대와의 만남을 위한 기초를 제공한 뿐이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대부분의 교단들이 전통적으로 실시했던 제도적인 것들 중의 하나는 “당신이 우리에게 자원을 제공하면, 우리는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할 것이다.”였다. 그리고 선교단체들도 선교사들이 지원을 위한 개인적으로 호소하는 유사한 제도적인 접근방법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유사한 제도적인 접근방법이 약간의 개인화를 지니고 있지만 교회들은 거의 동역관계로까지 발전 시키지는 못했으며,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지도 않았다.
동역관계란 오늘날 세대 속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더욱이 우리는 선교의 개척세대가 개인화에 매우 집착했으며, 개인화가 그들이 세워 놓은 선교와 그들의 접근 방법론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은 양자택일 혹은 양쪽 모두를 인정하는 접근방식은 아니다. 동역관계는 새로운 수준일 수 있으며, 그럴 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개인화 마치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진보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선교사는 더 이상 자신들을 단지 선교사역의 성취자로만 보지 말고, 선교자원의 동원가로 인식해야 한다.
이것은 특별히 교단에 속해있던지 그렇지 않던지 모든 선교단체들이 선교사의 노력에 있어서 그들의 역할에 접근하는 방법의 중요한 변화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개인 선교사 혹은 선교단체는 자신을 종, 동원가, 세계화 속에서의 개교회와 함께 동반관계에 있음을 반듯이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관계의 변화는 교회들이 신약 성경의 모범으로 되 돌아가야 할 것이며, 신약의 교회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완성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모습이 되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관계의 변화는 선교사의 노력을 촉진시킬 것이며, 그들은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자신들이 지금까지 혼자 해 왔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룩할 것이다.
목회자들이 끊임없이 지역교회와 자신의 개인 사역에 대하여 새로운 비전을 갖게됨으로 그들이 사역 안에서 원기를 회복하게 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들이 성령 충만함을 입게 된다! 그들은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의 역할과 교회의 역할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개인화를 통해 그들은 흥분되게 되며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과거의 편협하고, 폐쇄적인 교회의 모습에서 새롭게 변화되는 영적인 부흥을 경험하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도저히 믿어져지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자원이 헌신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즉 갑자기 몰려드는 인파, 말썽꾸러기들이 전임선교사로 헌신하거나 동역관계의 한 부분으로 단기선교에 동참한 것을 신청하기도 한다..
최근 한 지방교회는 동반관계의 선교를 실천했고 도 그것을 가르쳤다. 그랬더니 과거보다 8배나 성장한 선교헌금과 선교의 동참이 일어났다. 그들은 몇 개의 대륙을 위한 5개의 전략적 선교 동반관계를 개발했다. 참고로 이 교회는 첫해에 동반선교에 성도들의 1/3을 단기선교사로 파송했으며, 15-20명의 전임 선교사를 파송했다. 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시골구석에서 세계를 향해 중요한 한 부분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었고, 진정한 신약교회를 경험하지 못했었다.. 하나님은 모든 신자들이 하나님과 함께 그들의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해 지구 끝까지 이르는 선교에 동참하길 고대하고 계신다.
우리는 형태를 위한 형식을 단념해야 하며, 지역교회의 기능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지도자로서 교회를 그리스도를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세상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세계비전이 결코 지역교회의 비전을 감소시키지 않는다. 동반관계의 개발은 이것 아니면 저것의 선택이 아니라 반듯이 따라야 할 것이다. 목회자는 세계 비전의 개발자로서, 교회를 세상 밖으로 성도들을 인도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케하는 자로서 그들의 사역을 평가받게 될 것이다.
내가 참석하고 있는 교회도 우리 교단에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이다. 우리 교회 목사는 우리의 손을 세상 밖으로 뻗을수록 보다 많은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 된다고 말한다. 우리 교회는 건축에 따른 대부금이 청산되었으며, 많은 수의 성도롤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예산을 넘는 헌금, 우리의 예루살렘에서 지역교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같은 때 유대와 사마리아 특별히 땅 끝까지의 선교동참을 최대화했다. 우리 교회의 형식이 아닌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하나님의 축복이 주어지는 지역교회의 한 부분이 되는 이익을 갖게 되었다. 형식보다는 기능에 초점을 지닌 목회자가 있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이것은 하나님의 세계적인 마음을 반영하는 “거룩한 장소”이다.
새천년을 맞이하면서 지역교회가 하나님의 중요한 도구로서 활기 넘치며, 살아있는 역동적인 교회가 되는 것을 원하신다. 세계 교회가 되는 것이 문제들의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그러나 관계 선교의 동참에는 지역교회가 자체 교회로부터 벗어나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진리와 살아 계신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한 하나님의 세계 비전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효과적인 도구가 될 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Larry Reesor박사는 창설자와 ” Golbal Fouce”의 창시자이며 복음전도와 선교의 경험을 지닌 목회자로서 지방의 교회들을 이해하고, 지방교회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그는 많은 곳을 여행했으며,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위대한 선교의 비전과 참여를 격려했다.♡